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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무료 전화 스카이프를 통해 엑소시즘(악령 쫓기)을 하는 엑소시스트가 등장해 화제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엑소시스트 밥 라슨 씨는 지난 30년 동안 2만 번이 넘는 엑소시즘을 해 왔다.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엑소시즘의 모습을 유튜브에서 공개했으며, 100개 이상의 동영상 총 재생 횟수는 300만회를 돌파했다.
 
이런 그가 최근에는 스카이프를 통해 엑소시즘을 시작했다. 이 같은 사실은 ‘더 데일리 비스트’ 기자인 스코트 빅스비 씨가 스카이프를 통해 엑소시즘을 경험하고 당시의 모습을 밝히면서 알려졌다. 스카이프 엑소시즘 1시간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만원.
 
밥 라슨 씨는 애리조나 영적자유교회( Spiritual Freedom Church Scottsdale)에서 수장을 맡고 있으며 그는 자신을 ‘초자연적 현상 전문가’로 지칭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30권 이상의 책을 출판했으며 세계의 악마를 2만 번 이상 쫓은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라슨 씨는 아직도 세계에는 악마의 저주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30억 명 정도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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