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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중소중견기업(SMB)용 3D프린터와 3D스캐너 시장에 뛰어들었다.
 
델은 27일(현지시각) 메이커봇과 손잡고 메이커봇 3D프린터 리플리케이터와 3D스캐너 모델을 재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물급 기업이 3D 프린터를 갖고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점에서 3D 프린터 판매 확대로 이어질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앤디 로드 델 프리시전워크스테이션 브랜드 담당 이사는 재판매하기로 한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시리즈에 대해 "이 고급형 프린터들은 통상적으로 건축, 공학,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생산 등 전문분야에 초점을 맞춘 장비"라고 설명했다.

델의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컴퓨터 제품 '프리시전'은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문업체 다쏘시스템의 솔리드웍스, 오토데스크의 인벤터, 레빗, 오토캐드, PTC의 크레오 등 산업용 3D컴퓨터지원설계(CAD) 소프트웨어 구동 테스트와 인증을 받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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