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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들은 단통법을 폐지하거나 대폭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연대와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우리리서치는 10일부터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여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ARS(5대 5)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3.2%, ‘대폭 보완해야 한다’ 32.8%, ‘현행 유지’라고 응답한 이들은 2.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p다. 
 
결국, 국민 중 66%가 단통법에 대해 폐지 또는 대폭적인 보완을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또, 제조사 장려금과 통신사 지원금을 분리공시 해야 한다는 의견은 80.1%로 압도적이었으며, 휴대폰 가격과 이동통신3사 통신요금 수준이 비싸다는 응답은 각각 95.1%, 93.1%에 달했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서 비싸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특히 휴대폰 가격은 83.7%가 ‘매우 비싸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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