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스마트폰에는 기존 유심(USIM)카드가 크기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경우 새로 발급받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유심(USIM)을 마이크로 유심, 또는 나노 유심으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잘못 되는 경우 새로 유심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므로 이점 꼭 유의!! 책임은 각자에게... 

유심은 공식대리점에서만 판매합니다)

이통사 대리점의 사정에 따라 유심커터로 잘라주기도 하고 듀얼(사이즈가 다른) 유심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기존 3G 요금제를 사용하는중에 신형 LTE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는 분들에게는 시도해볼만한 이유가 

3G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또한 이통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확인요망 정말 재각각임)

준비물은 프린터, A4용지 1장, 자, 마킹가능한 볼펜, 커터칼, 가위 등이 필요합니다. 말그대로 플라스틱 카드에 표시하고 

오려야 하거든요.

http://www.airportal.de/nanosim 

위에 링크에서 유심 사이즈가 표기된 문서를 프린트합니다. 

기본 유심과 마이크로, 나노 유심등이 사용가능하구요.  불안하신 분은 동영상을 꼭 한번 보시고 실행하시길 권고합니다.

모바일 링크 - http://youtu.be/4-xOPxLqi_k

반대로 마이크로 유심이나 나노 유심으로 잘라버린 카드는 어댑터를 사용해서 기존 유심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깨끗하게 잘 커팅이 되야겠습니다.) 

마이크로 유심 어댑터가 2천원~3천원 정도 하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