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토 로드리게즈 Sixto Rodriguez
별생각없이 보던 다큐멘터리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람을 만난 느낌..
영화포스터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복수극을 떠올리게 하지만 따스한 포크음악과 시적인 가사를 잊을 수 없게 만든다.
세상은 아직도 내가 모르는것이 너무나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