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각채널에서 특집영화들을 해주는 와중에 철지난 '묵공'을 케이블티비에서 해주는구나.
언젠가 파견나가서 읽게된 원작의 좋은 느낌이 있어서 잠시나마 채널을 멈추었는데,
아~~ 이건아냐... 차라리 원작만을 기억하고 싶다.
게다가 이제 유덕화의 점점 나이들어가는 모습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