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갤러리

박근혜독일방문기념.jpg


독일시간으로 3월 24일 저녁 6시 30분, 박근혜 독일 방문을 하루 앞두고 베를린 금속노조 IG-Metall의 한 강당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오늘 우리는 '위험에 처한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독일 일간지 중 하나인 <타게스짜이퉁>(Taz)의 아시아지역 편집자인 스벤 한센(Sven Hansen)씨의 진행으로 이날의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한국의 철도노조 탄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독일 철도 노조 국제부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독일 엠네스티 인터내셔널 한국지역 전문가인 한스 부크너박사(Dr. Hans Buchner)와 독일의 정옥희 프리랜서 기자, 독일철도노조원인 우베 크루그씨(Uwe Krug)와 함께 한국의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와 '안녕들하십니까'라는 대자보로 잘 알려진 주현우씨가 토론회 패널로 초대되었다.


원문보기

List of Article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