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행하고 있는 무상급식을 두고 주민투표를 하자며 혈세 200억을 낭비하는 오세이돈(서울시장 오세훈)의 행보에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무상급식을 반대하며 한 사람당 밥값 최고 13만 7720원을 지출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라는군요.
(무상급식 1인당 한끼 비용이 2,457원 입니다.)
이러한 말도 않되는 행보중에 드디어 오세훈 서울시장직을 걸었군요. - '오세훈 서울시장 '투표율 미달시 시장직 사퇴'
이미 오세이돈의 물의 도시 프로젝트 와 인공섬(세빛둥둥섬) , 한강 르네상스등 혈세 낭비에 비하면 주민투표 '200억'은
본인 정치 인생을 둥둥 떠내려 가게 하기에 부족하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쩌~어기 멀리멀리 중국쪽으로 가시길..)
물어보지도 않는 '차기대선포기'와 두자녀 대학등록금에 허리가 휘었다는 오세훈(재산 58억)...
이번 투표로 서울시장직을 그만둔다해도 엄청난 혈세 낭비는 책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얄팍한 그의 '잔머리'는 충분히
리틀(Little) MB 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옷벗으면 그만이라는 공무원들의 투철한 봉투정신이라고 하고 싶네요.)
세빛둥둥섬의 명품 모피쇼와 5400억 '한강 걸레강스' 는 정말 695억(무상급식비)가 아깝고 '포퓰리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생각일까요??
정말 창피한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혹자는 서울시장의 눈물 을 한끼 2,457원이 아까운 다섯살 훈이의 눈물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세금을 호주머니 푼돈으로 여긴 '오세푼'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아래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빤스와 난닝구' 카툰입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1편
무상급식 주민투표 2편
무상급식 주민투표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