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니 잠이 완전히 달아나버렸다.
그 두분이 엄청난 사람이어서도, 부와 명예를 가진사람이라서가 아닌
모두를 대변하는 그 모습에 착잡함과 고마움(?)이랄까
신년특집이라 다이나믹한 2011년을 예고하는것(?)은 아닌지...
재미있는 구성과 유쾌하면서도 많은것을 담고 있었다.
주인공을 떠나 꼭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