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대기중에 비산된 방사성물질 총량을 추산한 결과 히로시마 원폭 168개 분량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 중의원에 제출된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반감기가 30년으로 길고 식품과 토양에 심각한 오염을 유발하는 세슘137의 방출량이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 168개에 상당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중요한 것은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정부 보고서를 통한 자료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