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9,200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병역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인 가운데 이번에는 반대로 나 후보 남편의 병역 이행에 석연치 않은 점이 발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6일 이북도민회가 발행하는 ‘이북도민연합신문’에는 ‘개성며느리 나경원’이란 기사가 실렸다. 당시 이북도민회 측은 “나경원 최고위원은 개성 며느리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재호 판사의 부인”이라며 “김재호 판사의 부친 김한수 씨는 미수복 지역인 경기도 개성이 고향이며 김 판사의 작은아버지는 김기수 개성시민회 명예회장”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북도민회의 이런 주장은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다른 것이다. 김재호 판사는 앞서 3대 독자라는 사유로 6개월 방위 복무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나 후보 남편에 분명 작은아버지가 있다면 3대 독자란 사실은 인정되지 않는다. 3대 독자라면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자신까지 3대가 모두 외아들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니 이분은 이래서 네거티브 하지 말자고 한건가요.
뭐 본인은 말할 필요도 없고 온가족이 비리의 온상이니 서울 시장 나왔다가 완전 뼈까지 발릴태세..
까면 깔수록 나오는 이런 자위대 다마네기 같은분이 또 있을런지....
아 있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