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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문수 지사입니다.” “이 전화는 비상전화입니다.” “도지사인데 누구십니까?”
경기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 근무자 2명이 김문수 지사(60·사진)의 전화에 소홀히 응대한 뒤 곧바로 인사조치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19일 낮 12시30분쯤 휴대전화로 남양주소방서에 전화를 걸었다. 김 지사는 당시 남양주의 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했다가 암 환자 이송체계 등을 문의하기 위해 119에 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119 응급전화로 관등성명 운운하며, 권위주의적 태도로 소방관을 문책 및 위급한 시민들을 위험에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서 소방관들을 인사조치했습니다.
원본은 너무도 화가 나서 링크하지 않습니다. 대신 국민들이 하고 싶은 말을 편집한 네티즌이 있어서 후련하네요.
(아래 동영상은 욕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훌륭한 남양주 소방관들을 돌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