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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상득 당시 국회부의장이 알렉산더 버시바우 당시 주한 미 대사를 만나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친일이니 그의 시각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한 사실이 최근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외교 전문을 통해 밝혀졌다. 2008년 5월29일 주한 미 대사관 외교전문에 따르면 당시 이상득 부의장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미 대사를 만나 “궁극적으로 이 대통령은 미·일 양국과 잘 합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의장은 또 “이 대통령은 친중국 성향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친형이 친동생을 매국노라 칭했군요.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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