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남기고 떠난 사람 - 시리최
신발을 남기고 떠난 사람
유라는 아직 멀리 있는데
해먹을수록 깊어가는 욕망과
실세의 권력은 꿈이었나
아빠의 예언을 생각하면
언니만 살쿠면 된다고
눈을 감으면 우주의 기운이 되어
오방색 나무위로 흘러가리
아 ~ 그네 곁에 잠들고 싶었냐
그옛날 너희애비 처럼 으음~
눈물로 머리를 조아려도
똥물로 튀겨죽일 거라고
고군도 차군도 아직 멀리 있지만
니 딸년만은 지키고 싶었냐
https://youtu.be/NYZ2i9BV5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