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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3개 카드사의 고객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된 가운데 대전지역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실제 피해자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밤 10시4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사는 한 통의 카드결재 승인 문자가 날라왔다.
 
문자메시지에는 베를린에서 59유로(한화 약 8만5800원)가 이날 오후 8시33분에 롯데카드로 결제 승인됐다는 내용이었다.
 
실제 김씨의 휴대폰 메시지에는 '롯데 김길*(6*6*)EUR 59.00 승인 01/21 20:33 누적 85,839원 BD24 BERLIN DIREKTVERSI'라는 내용의 문자가 담겨 있었다.

롯데카드2차피해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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