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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무분별한 데이터 사용을 하여 월말에는 데이터 네트워크를 끊고
카카오톡에 '데이터 없어요. 카톡 안 되요'라는 인사말 한 번씩 써보셨죠?
데이터가 무제한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잘 배분해서 사용해야 월말에
데이터 고갈 사태를 피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그리고 통화와 메시지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돌폰사용량'으로 처음 앱을 배포했는데 이제는 '도돌 폰 3'로 구글플레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실행하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첫 달 데이터는 직접 입력할 것, 항상 실행시킬 것, 사용량을 계산할 때 시간이 걸림 등이라는
내용을 나오고 다음은 지역, 통신사 및 요금제를 선택하면 모든 준비가 끝이 납니다.
처음 설치하여 데이터 사용량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오늘 사용량'에 추천 사용량은 남은 데이터와 남은 날짜를 똑같이 나누어 표시합니다.
추천 사용량을 잘 사용하면 데이터 분배에 어려움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통화 및 문자에는 추천 사용량이 없는데 무제한 일 경우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실시간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측정되었고 이동통신사에서
사용량을 다르게 계산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사용량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KT를 사용하기 때문에 올레 고객센터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도돌 폰에서 측정하는 데이터가 이동통신사에서 측정하는
데이터보다 조금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사용량이 초과되지 않고 남지도 않도록 잘 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