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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작 스마트폰 ‘G프로2’의 출고가가 99만9천원으로 책정됐다.
 
또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20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이통사와 제조사의 출고가 협의가 조기에 끝나 출시 시기가 앞당겨졌다"는 게 이통사들의 이야기다.
 
19일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제조사 협의를 통해 G프로2 출고가를 99만9천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전작 옵티머스G프로는 96만8천원, G2는 95만4천800원이다. G프로2가 다소 오른 것이다. 다만 100만원을 넘기지는 않기 위해 100만원에서 1천원을 뺀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G프로는 LG전자의 기존 제품보다 램, 스피커 등 기계적 사양이 강화됐고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화면 크기도 전작보다 늘어나 가격이 100만원을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조성하 LG전자 부사장은 최근 간담회에서 “‘G프로2’의 출고가가 100만원을 넘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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