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새로운 7인치 태블릿 모델이 지난 7월 30일부터 판매가 되었습니다.
16g , 32g , LTE 등의 모델중 32g 모델이 늦어지게 되어서 16g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229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 되었고 상쾌한 이미지의 제품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게으름때문에 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박스의 후면에는 16Gb 모델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측면에는 넥서스7 사양이 기재 되어 있습니다. 이제품역시 made in china로 먼곳을 돌아 왔습니다.
생산은 2013년 7월인 것으로 적혀있습니다.
측면에는 제조사인 asus의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밀어 올리는 개봉방식으로 내부에도 구글 로고가 보입니다. 제품 상자는 확실히 저렴한 느낌이 듭니다.
제품은 큰 이상이 없으면 좋으련만 오늘자 뉴스에 멀티터치 관련된 제품 이상이 보고 되어 마음이 급합니다.
내부박스는 그나마 조금 튼튼한 재질로 완성되어있습니다.
후면에는 보일듯 말듯한 씰이 있습니다.
씰을 커팅하자 넥서스7 2세대 모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 인지 포장은 역시 저렴한 느낌입니다. 어린시절 노래 테이프 포장을 개봉할때의 설레임은 어디로...
비닐포장도 누군가 뜯어본것도 아닌데 일부 구겨진 부분도 보입니다.
제품을 들어올리자 워렌티카드와 간단한 메뉴얼이 영어, 프랑스어 등으로 적혀있습니다.
그 밑에는 간단하게 아답터와 데이터 케이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탈탈 털어본 제품의 구성입니다.
asus의 로고가 있는 110v 어댑터와 데이터 케이블입니다.
투명한 커버를 벗겨낸 넥서스7 입니다. 벗겨내자 생각보다 얇고 큰 느낌이 듭니다.
후면에는 Nexus 로고가 자리잡고 카메라와 asus 로고도 보입니다.
재질은 씽크패드의 우레탄 코팅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전면부 카메라
측면의 파워 버튼과 볼륨 버튼입니다.
하단에는 마이크로usb 커넥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 옆에는 이어폰잭과 큰 성능향상을 가져왔다는 스피커도 보입니다.
손이 작아서인지 파워버튼과 볼륨버튼을 한손으로 누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손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큰 사이즈인 것은 확실합니다.
크기비교를 위한 구글의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넥서스원과의 투샷입니다.
격세지감 이라는 단어가 와닿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얇은 느낌이며 가격에 비해서는 상당한 완성도(포장제외)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버그와 멀티터치 오류등은 빨리 수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을 사용하기 위한 현재 가장 저렴한 선택이며 최고의 게임 머쉰(!)이 탄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짦은 넥서스7 2세대 Fhd 모델의 개봉기였습니다.
득템을 축하합니다.
가격 대비 최고의 기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펙도 함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링크 걸어둡니다.
http://www.squarelab.net/FreeBoard/6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