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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기업에 의한, 기업을 위한 정부

피자 한 판을 배달시켰다. 그 중 덩치가 크고 돈도 많은 사람이 7조각을 먹었다. 왜소하고 빈곤한 사람이 3조각을 먹었다. 하지만 피자 가게 점원은 더치페이라며 7조각을 먹은 이에겐 2000원을, 2조각을 먹은 이에겐 7000원을 요구했다. 그러고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셈법이라며 방긋 웃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다.


뭐 어제 오늘 억울한것도 아니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가면 갈수록 정말 징그럽게 가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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