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
글 수 5,813
LG전자 곡면(curved) 스마트폰 ‘G플렉스’의 미국 출시가 임박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 절차를 통과했다.
G플렉스를 국내 전용이 아닌 해외 공략 주력으로 삼겠다는 LG전자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는 것이다.
22일(현지시간) 미 IT전문지 우버즈기모는 “LG전자 G플렉스가 스프린트 통신사용으로 FCC 인증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FCC 서류상 모델명은 LG전자 ‘LG-LS995’와 ‘LG-D959’ 등으로, G플렉스라는 게 외신 설명이다.
LG전자는 G플렉스 미국 출시를 위해 지난달부터 AT&T와 스프린트, T모바일 등 현지 통신사업자들과 협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