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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는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청장 한정화)과 함께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스마일게이트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중기청이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두번째
민관 공동펀드다. 게임기업이 참여하는 첫 사례로 알려졌다.
펀드 참여 기관과 규모는 모태펀드 120억원, 스마일게이트 100억원, 기타 80억원이다.
업계 경력 3년이내로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 또는 만 2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청년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또한 펀드의 운영기간은 올해부터 8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