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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밖에서 아이폰으로 주차하는 '파크포유' 시스템을 자동차 장비 공급업체 발레오(Valeo)가 출시했다고 미국 씨넷(CNET)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2011 국제모터쇼' 개막식에서 공개된 파크포유(Park4U)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핸들과 브레이크, 액셀 조작으로 주차하는 시스템이다.
발레오 측은 "파크포유는 좁은 공간 주차 시 운전자보다 더 세밀한 주차가 가능하다"며 "휠체어 이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 장치는 현재 폭스바겐 세런(Sharan)에 장착됐고 향후 링컨과 포드, 아우디에 장착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거대한 RC 자동차를 운전하는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