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손잡은 노키아가 자체 오퍼레이팅시스템(OS)인 심비안을 채택한 스마트폰을 핵심기종을 상당기간 더 출시하기로 했다.
24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콜린 자일스 노키아 수석부대표는 "앞으로도 자체 OS인 심비안이 회사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일스 부대표는 "최근 MS사의 윈도우폰7을 새로운 스마트폰의 플랫폼으로 채택하기로 했지만, 심비안을 적용한 스마트폰은 더 출시될 것"이라며 적어도 내년까지는 심비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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