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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모든 가입자에게 1천원을 인하해 주는 요금인하 방안을 내부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2일 SK텔레콤이 정부의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수용해 기본료 1천원, 문자 50건 무료제공 등을 골자로 한 요금인하 계획을 발표한지 2개월여만에 KT도 같은 내용을 수용한 셈이다.
KT
는 SK텔레콤과 동일하게 모든 가입자에게 기본료 1천원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문자 50건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정액 요금제의 경우 고정돼 있는 음성과 데이터, 문자 이용량을 자신의 이용패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모듈형' 요금제도
함께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제 LG에서도 '천원'내리기에 동참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