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추락하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방어하기 위해 유럽 지역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가격파괴 정책을 쓰고 있다.
기존 주력 제품 3종의 가격을 최대 15% 내리는 한편 다른 기종의 제품 가격도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로서는 또 앞으로 나올 신제품의 가격도 과거에 비해 공격적으로 제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로이터는 노키아가 N8, C7, E6 등 주력 제품의 가격을 약 15% 인하했다고 5일(현지시간)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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