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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탈 경우는 반드시 스마트폰을 '비행모드'로 바꿔야 합니다.
비행기 이륙 또는 착륙 시 전파 방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비행모드로 바꾸면 스마트폰의 네트워크 기능이 차단됩니다.
전화 및 데이터 사용을 할 수 없을 뿐 다른 기능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이폰의 경우는 비행모드에서는 아이팟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행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바탕화면의 알림창에 비행기 모양을 터치하면
비행모드가 실행되며 데이터는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설정 - 테더링 및 네트워크'에서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스팟-빔 위성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비행기 내에서도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가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에
와이파이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