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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국 픽업트럭의 대명사라고 불리우는 포드의 F150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걸까요??

 

수퍼크루캡, 우리 국내 사양으로는 더블캡이 자유로와 공항고속도로에서 위장막이라고 하죠, 랩핑 상태로 임판달고 시험주행을 하는모습이

 

포착되어서 픽업트럭 매니아들에게는 혹은 캠핑매니아라고 해야하나?? 다들 뜨겁게 반응하고 있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123840&cpage=&bm=1

 

http://www.ridema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6

 

포드코리아에서는 공식적으로 함구하고 있지만 포착된 사진에서는 '시험주행 평가서'를 싣고 있는것으로 보아 출시를 앞두고 있는것 아닌가 합니다.

 

1940년대부터 출시하여 스틸바디에서 알루미늄바디로 300키로 이상 감량하여 바뀐것이 13세대 인데 미국에서는 3만5천불부터 시작하는 엔트리모델부터

 

스포츠 모델이라고 해야하나?? f150 랩터라는 걸출한 차량까지 계보도 참 남성적이라 할수 밖에.

 

f150raptor.jpg

 

이전에 포드코리아가 아닌 수입업체들에서 랩터를 판매했었는데, 포드코리아에서 익스플로러의 판매가 높아지자 초강수를 둔것은 아닌가 보고 있어요.

 

동네에 XLT 모델이 몇대 굴러 다니길래 친숙합니다만, 공식 수입이라는것이 가장 큰 메리트일것으로 보입니다.

 

2.7 에코부스트 모델은 견인상태로도 3.0 디젤이나 닷지의 램시리즈를 능가하는 파워를 보여줘서 아마 이모델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쉐보레도 임팔라, 말리부를 앞세워서 현기차 본진털이에 나선 지금, 레져차량도 이런게 돌아다닐걸 생각하니 참 현기차가 개발비를 땅사는데 쓴게

 

밥숫가락 던진 꼴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아닌가 신의 한수이려나? 여태 외제차들을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막아왔지만요. 보호무역이라고 해야겠죠.

 

그래요. 픽업트럭은 F150이죠. FTA 때문이던 아니던 이륜차가 고속화도로에 진입하게 되는것도 시간문제라니 뭐 ...

 

알루미늄 바디로 경량화 이후에 강성 테스트 관련된 것들이 이슈로 많이 보여집니다만, 오히려 카고부분등은 더 나은 모습도 보여주네요.

 

 

 

 

알루미늄 합금으로 바뀌고 나서 가장 큰 문제는 수리비가 많이 드는군요~ 뭐 우리에겐 한강다리 옆 마법의 덴트 아자씨들이 있으니... 어떻게든 될듯~

 

풀사이즈 픽업트럭들의 8기통 5.0리터 연비가 시내주행 5~6키로 , 고속도로에서 10키로 정도인데 2.7에코부스트도 거의 비슷하다니

 

평가는 소비자가 해야겠고.. 연비고 나발이고 레져를 앞세워 많은 판매가 된다면 다른 픽업트럭들 타코마, 툰드라, 실버라도 뭐 이런것들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바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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