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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투자에도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25일 타이완 디지타임스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BOE, 티안이, 트룰리 등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들이 2015년까지 AMOLED 양산 체제를 구축하거나 적어도 시험라인 가동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2015년까지 10개 이상의 AMOLED 생산라인이 추가로 구축될 전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저온폴리실리콘(LTPS) 기반의 RGB 방식 AMOLED는 물론 WOLED 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