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세종신도시 및 대구, 나주, 제주 등 혁신도시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이를 공략하려는 중견 IT서비스기업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대전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본격적으로 대전 및 세종시 등 중부권 공공사업을 공략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스마트스쿨사업이 6월 중 공고가 날 예정으로 대보정보통신과 농심NDS 등 비상호출자제한기업으로 공공정보화 공략이 가능한 중견 IT서비스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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