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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볼만한 미국드라마"도 글이 길어져 버려서 또(!) 분리해야 될때가 왔습니다.

 

이전글 못보신 분들은 볼만한 미국드라마 *미드추천* 1편  보고 오시구요. 좀 더 일찍 하려고 했었는데요. 어쩌다보니;;

 

2016년에 재미있는 미국드라마들이 제법 시작해버려서;;; 언제나 처럼 지극히 주관적이고 순위없는 시리즈물 입니다!!!

 

 

 

 

deadwood.jpg 

이번에는 보기드문 서부극 데드우드(Deadwood)입니다.  2004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06년 시즌3까지 제작방영되었습니다.
데드우드는 실제 존재하는 미국 서부의 지역명인데 골드러시가 한창이었던 인디언지역 무법지대의 성장을 배경으로
실제 있었던 인물과 스토리를 각색하여 HBO가 제작했습니다. 데드우드로 몰려든 각캐릭터들의 사건사고와 권력을 잡기위한 힘대결들을 담고 있으며 HBO답게 고증이 훌륭해서 볼거리가 제법;;;  구어들때문에 제대로 번역된 자막으로 봐야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듯;;; 그러나 시즌4는 제작비용문제로 캔슬되었고 이후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세트장까지 철거하면서 그마저도 취소되버린 비운의 작품입니다;;;ㅠㅠ  이작품으로 이안 맥쉐인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영화 힛트맨으로 알려진 티모시 올리펀트(Timothy Olyphant)의 특유의 걸음걸이가 인상적인 시리즈입니다.
물론 19금입니다 ;;; 이런 X써커!

 

 

 

 

모짜르트인더정글.jpg

보기드문 시리즈인 모짜르트 인 더 정글(Mozart in the jungle)입니다.

2014년 시즌1을 시작한 아마존 스튜디오의 음악 미드;;;(맞아요. 책팔다 이거저거 다파는 아마존;;;;)

원작은 "Mozart in the jungle: Sex, drugs & Classical music"  이라는 책인데 실제 원작자 블레어 틴들(Blair Tindall)이

오보이스트이며 뉴욕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즌1이 공개 되었고 클래식을 쉽게 접근하게 하려는 의도도 좋고 음악이라는 주제로 눈과 귀도 즐거운 시리즈입니다.

다소 진부하거나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는 단점이지만 오랜만에 보는 음악 미드로써 인기가 높습니다.

마약, 성적인표현등 역시나 19금! 탕! 탕! 탕!

 

 

 

 

 

 

mr.robot.jpg

USA 네트워크에서 해커를 소재로한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MR. ROBOT 인데요. 2015년 시즌1을 시작했습니다.
파일럿영상이후에 주인공(레미말렉 ㅋㅋㅋ)의 외모때문에 조금 망설(!)였지만, 확실히 나름의 철학적인 주제가 일품입니다. 오히려 탁월한 캐스팅이랄까요. 나중엔 저 멍한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가 되지 않을까....
이시리즈를 보면서 가장먼저 떠오른 인물은 아론슈와츠(관심있는 분들은 다큐 인터넷소년: 아론슈와츠이야기를 참고...)와 
어나니머스(anonymous), 위키리크스의 줄리안어샌지, CIA 해커 에드워드스노든 사건, 국내에서는 국정원 해킹, 삼성 백혈병 사건등 이 오버랩 되면서 한층 더 피부에 와닿는 무언가를 보여주네요. ㅠㅠ  국내 케이블 방송에서도 구경하기는 힘들것 같구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노동자가 암에 걸리고 진실을 알리기는 커녕 도감청,사찰에 열을 올리는 정부등
시청률이 안나오더라도 존재만으로 간만에 멋진 시리즈가 하나 탄생한것은 분명합니다. 역시나 19금!

2016년 골든글로브 베스트드라마 부분 수상했고, 역시나 주인공 레미말렉은 에미상등 여러곳에서 수상했습니다

(적당히 컴퓨터이야기로 때우는수준이 아닌 다분히 의도된 멋진 앵글과 카메라워크에 반해버릴지도;;)

 

"정부와 기업들은 우리가 진실을 말하길 원하지 않아. 우리가 너를 지켜준다. 우리는 Fsociety...."

 

 

 

익스펜스.jpg

Syfy채널의 2015년 SF신작 익스펜스(Expanse)입니다. 베스트셀러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가진 시리즈인데요.

식민지에서 활동하는 형사가 한여성의 실종사건을 다루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SF스릴러쯤??

미국본토에서도 좋은평으로 시작하고 있고 (시즌2까지는 무난하게 진행될거 같네요;;;) 분위기가 좀 무거운것을

빼면 SF팬들은 충분히 좋아할만한 시리즈입니다;; (친절하진 않지만 세계관이 그다지 어렵진 않음;;)
 

영화 미스트와 퍼니셔로 유명한 토마스제인(Thomas jane)이 출연해서 꼭 보고 싶었죠;;

적당히 우울한 히어로역이 너무 잘 어울려요^^;;

 

 

 

블라인드스팟.jpg

 

NBC에서 2015년 시즌1을 시작한 블라인드스팟(Blindspot) 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문신때문에 어떤(!) 시리즈가 딱! 떠오르는데요.

사실 헐벗은 여주인공(!)때문이 아닌 스트라이크백의 설리반 스테이플턴 때문에 보게 된 시리즈입니다. 

스트라이백이 종영한 이후에 해당 시리즈의 두 주인공의 거취가 무지무지 궁금했었는데;;;; 

둘다 액션쪽으로 빠른 캐스팅이 되어서 두시리즈 모두 관심이 있었다는게 정답;;; 

필립 윈체스터는 플레이어라고 웨슬리스나입스와 호흡을 맞추나 했지만 시즌1 제작중에 취소가 되어 시즌1도 제대로 끝맺음을 못한반면

설리반 스테이플턴은 이 시리즈로 무난하게 시즌2까지 계약을 따내었습니다. (그밥에 그나물인듯한 시리즈인데... 여주인공 때문인듯)

당췌 FBI, 테러, 액션, 밀리터리, 과학수사를 콜라보한 전문 섞어찌게 형 시리즈로 총격과 폭파씬이 난무하는 시리즈입니다.

무엇보다 빠른 스토리전개가 지루함이 없음;;;

여주인공의 요상한 표정연기랄까요 연기력이 부족한걸까요. 설리반 스테이플턴의 연기력이 한층 성장한 느낌;;; 

어설픈 연기빼고는 음악과 영상등은 나무랄곳이 없음;;; 분명 작가들도 여러명일텐데 각각 사건을 보면 전문성이 부족한게 보이네요.

자꾸만 김성모 화백이 생각나는 시리즈입니닷! 차라리 여주인공을 여전사급으로 캐스팅했으면(문블러드굿같은??) 좋았을텐데..

 

 

 

 

 

dirkgently's.jpeg

흡사 펑크한 재패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우주의 기운을 담은 시리즈(!).

2016년 시즌1을 시작한 BBC 아메리카의 '더크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사무소' (Dirk Gently's Holistic Detective Agency) 입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쓴 영국 작가 더글라스 애덤스의 SF+환타지+스릴러+추리+코믹물인 동명의 원작을 시리즈화 한 작품입니다.
아니 이게 이렇게 흘러도 SF라고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괴랄+아스트랄한 이시리즈는 무일푼의 호텔 벨보이가 제목에서 처럼 이상한 탐정 더크젠틀리와 의뢰받은 이상한 사건을 이상하게 수사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BBC에서 더크젠틀리 미니시리즈가 나왔었는데 그보다는 잘만들어졌다고 생각되네요.)
반지의 제왕의 일라이져우드의 연기도 재미있고 더크젠틀리 시리즈가 계속 TV판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은 연결되어있다. “

 

 

 

 

fearthewalkingdead.jpeg

워킹데드가 그저그런 재방 채널이던 AMC를 90도로 일으켜 세운 탓인지 좀비시리즈를 하나 더 내놨습니다;;;
피어 더 워킹데드(Fear the Walking dead)라는 이름으로 2015년 시즌1을 시작하였고, 사실 워킹데드가 엄청난 인기와 이익을 가져다 주자 휴방기의 시청률 방어를 가져가려는 의도도 있는걸로 보입니다. (물들어올때 힘차게 노를 젓자;;;)
워킹데드의 스핀오프작이며 LA에서 발생한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Z네이션등 비슷한 시리즈를 볼때 워킹데드를 제작한 경험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실패방지를 위한 적당한 보험연출이라고 할까요.
대놓고 스핀오프작답게 어느정도 통일성+제목까지 더해져서 최고는 아닐지라도 워킹데드와 함께 좀비 매니아 미드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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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토어(Superstore) 입니다. 2015년 NBC에서 시즌1을 시작한 20분 남짓의 코믹 시트콤인데요.

대형마트에 근무하는 이상한 직원들 사이에 한 청년이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한 직장생활을 담고 있습니다.

(마트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에피소드가 참...)

역대급 시리즈인 오피스를 많이 참고한 흔적이 보인다 싶었는데 연출한 사람이 오피스의 에피소드에도 참여한 사람이더군요;;;

어글리베티의 주인공 아메리카 페레라와 조연들이 다수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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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웨폰(Lethal Weapon)입니다. 멜깁슨의 유명영화를 TV시리즈로 각색한 시리즈입니다.

2016년 폭스에서 시즌1을 시작했고 영화와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고 설정만을 가져온 것으로 극중 참전용사인 마틴릭스와 은퇴를 앞둔 노장형사 로저의 몸사리지(!) 않는 범죄와의 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성은 떨어지지만 각종 액션과 총격전등으로 무장한 시리즈입니다.

아래는 1987년 멜깁슨의 리셀웨폰입니다. (크하.. 이젠 깁슨옹이라고 불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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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브레이킹배드의 스핀오프작, 베러 콜 사울(Better call saul)입니다.  2015년 시즌1을 시작했습니다.
엑스파일과 브레이킹배드의 빈스 길리건이 제작하였고 브레이킹배드 극중 캐릭터인 사울굿맨의 과거로 돌아가 지미 맥길로서 매력적인 캐릭터의 뒷이야기를 이어가며 브래이킹배드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지지 않았던 마이크와 투코등의 인물들도 등장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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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회사인 crackle에서 2016년 시즌1을 시작한 스릴러 스타트업(Starup)입니다.
제목때문에 벤쳐기업내에서 벌어지는 시트콤쯤으로 생각되었으나, 나름 감각적인 스릴러로 저마다 등장인물들이 사연을 업고 사이버머니 회사를 동참(!)하여 운영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긴장감을 유지하는 연출이 탁월하고 최신작으로 마이애미의 이국적인 모습과 시원한 영상미도  나름 어필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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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FOX에서 시즌1을 시작한 엑소시스트(The Exorcist). 나름 정통(!)적인 구마의식 시리즈의 계보를 잇고 있는 TV시리즈입니다.
인가 받지 않은 구마의식이 실패하자 좌절한 신부와 구마의식이 꼭 필요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무슨일인지 모르겠으나 2016년 Outcast, Preacher , 영드 Crazyhead등 비슷한 시리즈가 앞다투어 등장하고 있는데
가볍지 않은 영상과 적당한 무게감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아래는 1973년의 영화 '엑소시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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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퀘이드가 주연한 동명의 영화를 각색한 프리퀀시(Frequency) 입니다.

2016년 시즌1을 시작한 CW 채널에서 새로운 SF시리즈로 우연한 기회에 무선통신라디오(HAM)를 이용하여 과거의 아버지와 대화를 이어가며
범죄를 수사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F중에서 콘택트와 프리퀀시는 명작이라 생각하기에 기대감이 상당한 시리즈입니다;;;  (하필 CW라니, 시작한 마당에 슈퍼내츄럴처럼 한 십몇년 해주길;; 그러나 시즌2 취소 소식이;;; 아마 호적을 옮길지도 모르겠네요;;;)

TVN의 '시그널'을 좋아했던분들에게 추천 가능한 시리즈라 하겠습니다.

아래는 2000년도 영화 '프리퀀시'입니다.

 

 

 

 

shooter.jpeg

2007년 흥행작 마크월버그의 더블타겟을 각색한 슈터(Shooter)입니다. 아마 더블타겟도 국내명이 더블타겟이지싶네요.

USA네트워크의 2016년 시즌1을 시작했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우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미해병대 스나이퍼 밥 리 스웨거가 그의 애국심을 이용한 음모에서 살아남기위한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라이언필립이 주연, 밥리스웨거역을 연기하게 되었고 2016년은 영화를 시리즈화 한것이 많네요.
아래는 2007년 슈터, 국내명 더블타겟의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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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네맥스에서 시즌1을 시작한 스릴러 시리즈 쿼리(Quarry)입니다.

소설가이자 각본가인 맥스 앨런 콜린스가 자신의 시리즈인 쿼리를 각색하고 직접 참여도 한 작품입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베트남 참전후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좋지않은 여론으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미스터리한 브로커에 의하여
 킬러로 입문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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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HBO의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입니다.

2014년 시즌1을 시작한 스타트업즉 벤처IT 회사를 창업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30분 남짓의 시즌당 8~10편으로 구성되어 크게 부담이 없는, 나름 진취(!)적인 코미디물이라고 할까요;;

말그대로 실리콘밸리에서 IT기업을 창업하면서 생길 수 있는 모든일(!)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는것도 흥미있고, 과연 이사람들이 IT비지니스로 백만장자가 되어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실히 전문성이 요구되다보니 그렇겠지만, 작가가 실존 인물부터 업계 전반을 잘 알고 있는것 같아 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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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본격 레트로 스타일의 SF 시리즈. 우리명 "기묘한이야기"(Stranger Things)입니다. (일본TV시리즈 포함, 워낙 동명의 시리즈가 많아서;;)

2016년 넷플릭스에서 시즌1을 시작한 이 시리즈는 80년대 시골작은 마을의 과학동호회 소년의 실종이 가져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X파일이나 환상특급에서나 볼만한 내용입니다만, 시각적 분위기뿐 아니라 감성까지도 당시 시리즈인 것 같은 착각이 든달까요. 연기력도 나무랄곳 없지만, 적절한 배우 캐스팅과 연출력이 우수하다고 하겠습니다.

 

 

 

이후에도 추가하고 싶은 미드와 영드가 있지만 일단 참고 갑니다;;; 

나머지 뭔가 추가해야할 것같은 부분은 리플로 부탁;;; ^^; 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볼만한 미국드라마 *미드추천* 1편 http://www.squarelab.net/255658

 

볼만한 미국드라마 *미드추천* 2편 http://www.squarelab.net/270796

 

죽기전에 봐야할 미드 *미드추천* http://www.squarelab.net/229288

 

죽기전에 봐야할 미드 *미드추천* 2편 http://www.squarelab.net/270644

 

좀비매니아들을 위한 *좀비영화추천*  1편 http://www.squarelab.net/248325
 
좀비매니아들을 위한 *좀비영화추천*  2편 http://www.squarelab.net/255612
 
그외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영화추천* 1편 http://www.squarelab.net/23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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