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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구글 넥서스5 개봉기에 이어서 그동안 넥서스5를 사용해본 소감으로 간단히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지난 넥서스5 개봉기 이후 최대한 많이 이것저것 만져본 결과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무게가 가볍다! 130g의 가벼운 무게가 무엇보다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지난 개봉기에도 동일한 내용이지만 상당히 가벼운 무게로 놀랐습니다. 사용하면서도 얇고 가벼움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애플이 아니면 않된다는 지인도 만져보고는 통신사의 예약판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번째 뛰어난 그립감


씽크패드의 우레탄코팅처럼 미끄럽지 않고 후면과 전면의 두깨차이로 더 얇게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버튼의 금속느낌이 생각보다 좋습니다.(지난 개봉기에서 말한것처럼 버튼만 좀 놀지 않았으면 ㅠㅠ)


버튼의 사이즈도 적당해서 잘못 누르는 경우도 없을 듯 합니다. 


손에 땀이 많은 분들은 일부 우레탄 코팅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고, 오랜시간 사용할 경우 닳아서 백색으로 코팅이 벗겨져서 


싫다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질감자체나 기존의 우레탄코팅보다 확실히 질이 좋다고 느껴져서 개인적인 불만은 없습니다.

(씽크패드 포에버~ㅠㅠ)



세번째 액정의 크기와 색감 그리고 부드러워진 터치감


이번 넥서스5는 정확히 4.95인치라고(그냥 5인치로 명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을..)하는 개인적으로는 5인치라고 생각하는


액정의 사이즈에 1920 x 1080 Fhd IPS 입니다. 꽉찬 느낌의 색감이 인상적이고 화사하다. 아이폰과 비교하면, 애플의 


액정이 푸르스름한 느낌이 강해서 반대로 넥서스5가 조금 노랗게 느껴졌습니다만, 다른 액정들과 비교했을 때에는 


그러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밝기 대비 선명도도 아주 좋다고 생각되고 실내 촬영시 카메라의 촛점과 화이트밸런스가 


자동으로 맞춰질때에 카메라 성능을 떠나서 그 차이가 액정으로 크게 느껴졌습니다.


액정의 크기는 형제인 LG G2의 5.2인치인것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만, 두 기기를 동시에 보지 않는 이상 


작다 크다를 논할 정도의 사이즈는 아니다! 라고 느꼈습니다. 

(동일한 LG전자 생산에 비슷한 시기에 출시가 되어 비교를 계속 하게 되네요.)


물론 동시에 보면 좌우보다는 상하의 크기로 G2가 약간 더 큽니다.  액정 크기 이야기는 여기까지...


액정이 고릴라 글래스3이니 다른 기기보다 약할것 같지는 않구요. 무엇보다 터치감은 기존의 어떤 안드로이드 기기 보다도 


뛰어난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게 안드로이드 킷캣때문인건지 넥서스7을 업그레이드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UI만 부드러워진것이 아니라 동작도 확실히 부드럽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동영상 재생시 소프트 버튼이 없어지면서 꽉차는 화면이 보기 좋구요.



네섯번째 디자인과 색상


넥서스5는 블랙과 화이트 모델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 단순히 색상만의 차이가 아니라 질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블랙도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후면과 측면의 무광 우레탄 코팅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데, 화이트모델은 후면과 


측면의 차이가 있고 게다가 전면은 블랙 베젤이라 아무래도 이질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후면 NEXUS로고와 LG로고는 호불호가 있습니다만, 카메라 부분은 처음 개봉이후에 아직도 적응이 않되고 있습니다. 


지인들도 '카메라 왜이래?' 라는 말은 무조건 하고 보니 이것참...


그 외에는 말그대로 역대급 디자인으로, 전면 물리버튼이 없어져 더욱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디자인에 후면이 백색이라니 전면도 백색이라면 모를까 화이트모델은 아쉬운 면도 있습니다. 


전면부 상단의 리시버가 옥의 티라고 해야할까요 막혀있을 순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걸까요...



다섯번째 사운드와 스피커


스피커의 위치가 영 마음에 않듭니다. 하단에만 좌우로 있어서 스피커의 성능을 떠나 소리가 커지면 경량화때문인지


얇아서 그런건지 기기전체가 소리를 내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단의 스피커로 큰소리를 내려다보니 그런걸까요.


이런 점은 불만입니다. 



여섯번째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간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대상에서 넥서스5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이유는 


배터리입니다. 2300mAh 일체형 배터리로 용량이 작은데다가 분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생각보다는! 오래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느꼈으나 마음먹고 사용한다면...)


단순 통화, 테스팅만으로 대기 5일후 40퍼센트 남짓 배터리가 남아있었습니다. 이건 뭐 대기시간이라고 보면 될것 같구요.


형제인 G2는 2610mAh 탈착이 가능한 배터리인 것에 비하면 사실 용량자체는 큰 차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기본적인 전력관리면에서도 안드로이드 킷캣 버전이 유리한것 이라고 해야할지요.?? 


하지만 용량 자체가 작아서 하드코어 게이머, 통화량이 많은 분들에게는 마이너스요소로 분명히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일곱번째 카메라 이야기


새로 바뀐 카메라 UI와 딜레이 때문에 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이건 하드웨어적으로 카메라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하는 카메라앱을 다른것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잠김상태에서도 스와이프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아무래도 전용 셔터 버튼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빨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려는것 같습니다.


최고의 사진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결과물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덟번째 레퍼런스폰이기 때문에 장점 / 감수해야 하는 부분


구글의 넥서스5는 안드로이드 킷캣을 맛볼 수 있는 레퍼런스 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이 있을 수 있는데 


장점이라면 국내 통신사들의 기본앱이 없는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과 빠른 소프트웨어적인 대응, 저렴한 가격이 


무엇보다 장점이며 아무래도 판매 수익보다는 저렴하게 판매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몇가지 확장성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


그 확장성에는 메모리카드, 배터리, 최신 카메라, 스피커, 국내 NFC 티머니 교통카드 지원여부 불투명 뭐 그런것 일 것입니다.

(이전의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S등도 NFC 결제가 국내에서는 불가능!)


그외에는 현재 최대화소수의 카메라가 아니라는것 외에 하드웨어 사양도 최고수준입니다.


종합적으로 타브랜드의 최신 안드로이드폰과 이정도 사양 차이에 가격이라면 가격대비 성능은 말할 것 없다고 판단되네요.

(형제인 LG G2의 출시가격에 거의 절반이며 21일 국내 통신사에서 출시할경우 보조금이 붙는다면 더 저렴해질 가능성도?)



아홉번째, 아직도 최적화중...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소프트버튼을 사용하고 액정 커짐으로 인하여 불량화소, 빛샘현상등 제품의 불량이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보고되고 있으며, 


통화시작시 그리고 끝날때의 홈화면 복귀로의 전환이 느린점, 카메라 기본앱과 UI, 딜레이등 부분에서 불편함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넥서스5 사용자로서의 당연한 욕심으로는 사용자중심의 소프트웨어적 업그레이드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되지 못한 악세서리들 입니다. 생각보다 빠른 국내 판매 때문인지 구글의 넥서스5 범퍼 케이스외에는 


국내 써드파티 업체들 조차 대응이 빠르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그동안 통신사들의 횡포로 레퍼런스폰들이 1차 판매국가에서


제외되었던 탓이었을까요. 쓸만한 액정보호필름은 며칠을 기다려야 하니 마음이 급합니다.


그외 킷캣과 카메라부분, 무선충전은 사진추가와 함께 새롭게 추가하겠습니다.


최초로 안드로이드 킷캣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의 중요성은 말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동동커피

2013.11.14 15:53:46

킷캣에서 배터리 절전 모드 ㅋㅋ http://www.squarelab.net/22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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